동물의 스트레스

애견/●애견정보 2008. 2. 2. 19:33 Posted by 비회원
동물병원에 가면 "토끼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설사를 합니다!" , "어린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큰일 납니다!" 라는 말을 흔히 듣는데 그렇다면 동물에게 있어서 스트레스란 무엇일까요?


◆ 스트레스를 받으면『전투준비』를 갖춤

애완동물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는 집에 갓 데려온 어린 동물이라면 목욕을 시키는 것, 쉬지 못하게 데리고 노는 것, 장거리 여행 그리고 위협적인 다른 동물을 만났을 때 등등이 있다.

그럼 스트레스는 동물에게 어떤 영향은 미칠까요?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단 심장기능을 증대시켜 『전투준비』를 갖춥니다. 반면에 소화기관 같은 『전투』 에 쓸모 없는 기능은 일시 중지를 시킵니다. 그 결과 동물의 몸은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소화불량) 먹이도 먹지 않게 되고(식욕부진) 설사(장염)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압을 높이고 면역기능을 약화 시키게 됩니다.


-특히 어린 동물에게 치명적.

동물은 왜 병에 걸리까? 또한 병에 걸리지 않게 할 수는 없을까? 병을 일으키는 많은 원인들 중의 하나가 스트레스 자극입니다. 동물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면서 언제나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생활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자극이 모두가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어떠한 스트레스 자극은 받아들이는 동물이나 자극의 정도에 따라서 건강치 못한 신체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생활에 적당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도 있어 유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에게 특히 예방접종이 되지 않았거나 끝나지 않은 어린 동물이나 사육 환경이 불량한 곳에서 자라는 동물 또는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동물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에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째, 완전한 영양 음식인 사료(건초포함)를 주는 것입니다. 개와 고양이의 사료는 고기를 주성분으로 하여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첨가하여 소화흡수가 잘 되도록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토끼의 사료와 건초는 필요한 영양분이 골고루 그리고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둘째, 규칙적인 운동을 시켜 주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외부에서 오는 것이지만 스트레스 반응은 동물의 몸 안에서 일어납니다.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은 불필요한 에너지를 배출을 시켜 주며 신체 조절이 가능하게 합니다. 산책은 날씨가 허락하는 한 이 삼일 간격으로 한번에 2-30 분 정도하는 것이 좋구요. 물론 어린 동물이라면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기적인 예방접종입니다. 스트레스는 면역기관을 약화시킵니다. 예방접종은 이러한 면역기관을 자극하여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며 나중에 병원체가 들어왔을 때 이것은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 고양이 그리고 토끼를 치명적인 전염병으로부터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 오픈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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