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로 알아보는 인테리어

인테리어 2008. 10. 14. 16:27 Posted by 비회원
색깔로 알아보는 인테리어

사람마다 각기 좋아하는 색은 전부 다르기 마련인데 컬러에도 성격이 있다. 밝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밝아지는 것과 같이 밝은 컬러를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과 같다.
컬러의 영향은 인테리어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이런 컬러 인테리어를 알아보자.

▶ 달콤한 PINK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핑크색. 1980년 교도소 내의 폭력으로 고심하던 미국에서는 당시 회색이었던 교도소 내부를 핑크색으로 바꾸자 폭력사고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핑크색은 따뜻하고 화사해 거실이나 아이 방에 활용하면 좋다.
또한 미각을 자극해 달콤함과 새콤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테이블을 이 컬러로 장식하면 차 맛이 달게 느껴지고 식욕을 자극하게 된다.

▶ 의식의 세계 Blue
파란색은 긴장이나 불안감을 가라앉히고 알레르기 및 피부 개선, 피로 회복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상처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컬러이다. 색채 병리학에서 파란색은 두통, 신경성 고혈압, 불면증, 신경통, 히스테리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집중력이 향상되기를 원한다면 파란색으로 공간을 꾸미면 도움이 된다.
신선한 느낌의 이 색깔은 공간을 한층 더 넓고 쾌적하게 만든다.
주의할 점은 블루를 공간에 적용할 때에는 너무 차가워 보이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 태양의 컬러 Yellow
노란색은 화사함과 밝음, 쾌활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으며 희망을 의미하며 우울한 기분을 없애준다.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을 때 옐로우 색으로 주방을 꾸미면 식욕이 높아진다. 특히 원목으로 꾸며진 공간에 부드러운 느낌의 옐로우를 적용하면 소박하지만 따뜻한 행복이 느껴지며, 여기에 연두나 밝은 파랑을 함께 배색하면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된다.
또한 아이들의 놀이방에 이 색을 이용하면 창의력에도 도움을 준다.
욕실에 노란색 타일을 활용하거나 노란색 타월을 걸어두면 마음이 밝아지고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이 밖에 노란색은 소화불량, 신장질환 등에 효과적이다.
▶ 평화의 상징 Green
녹색은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강화, 안정 등에 도움이 된다. 심리적으로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신경과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색상이다.
집중해서 일해야 할 때는 방 안의 벽지를 그린 컬러로 선택하거나 녹색식물 등을 놓아두면 효과적이다.
▶ 단아하고 순수한 White
흰색은 청결과 순결함을 상징한다. 색깔의 가장 기본적인 톤이지만 인테리어에 사용할 시에는 무미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화이트로 꾸며진 공간은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심한 두통과 신경질을 유발하는 등 역효과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곳을 화이트로 꾸미게 되면 공간이 훨씬 넓고 밝게 보이며,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보이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화이트에서 파생된 아이보리는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아이보리 컬러의 가구와 소품은 품위가 느껴지며, 심플한 우아함을 느낄 수 있게 하고 다른 컬러와의 배색도 크게 어렵지 않아 인테리어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컬러 중 하나이다.
▶ 강렬한 이미지의 Red
붉은 색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헤모글로빈 형성에 도움을 준다. 에너지와 활력을 주는 컬러로 기운이 없을 때, 의기소침해졌을 때, 피곤할 때 이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레드는 지루하고 밋밋한 공간을 생동감 있게 변화시켜 주기 때문에 레드를 포인트로 배색하면 모던한 감각으로 돋보일 수 있다.

글 : 박주연(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