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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테리어 스타일 2ㆍ소품 그리고 조명

인테리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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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아기자기함이다. 작은 것에도 예술적인 감각과 위트를 더해 멋스럽게 표현한다. 메구로도오리의 인테리어 숍에서 만난 다양한 소품들 역시 보는 이의 마음을 흡족하게 한다. 일본의 오리지널 제품보다는 다양한 나라의 수입품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 빈티지 소품의 경우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으니 일본에 갈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들러보길 권한다. 주목할 점은 소품들을 디스플레이한 아이디어. 우리 집에 응용할 만한 아이디어는 없는지 눈 크게 뜨고 찾아보자.

컨트리 스타일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주부들이 눈여겨볼 만한 주방 데코. 화이트 컬러의 사각 타일로 상판을 마감하고 옹이가 드러나 보이는 오픈형 선반장으로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여러 가지 법랑 제품을 보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ams.

우리나라의 물건과 비슷하게 생긴 일본 고유의 나무 뚜껑. 벽에 걸면 안성맞춤 선반으로 변신한다. OTSU FURNITURE.

요즘 일본에서 펠트로 만든 프랑스 작가의 소품이 인기몰이 중이다. 아이보리와 블랙 컬러가 매치된 식탁 매트는 내추럴한 분위기의 가구에 잘 어울린다. GALLERY.S.
강렬한 원색의 컬러감과 반원형 디자인이 특징인 수납 가구로 코너 공간을 장식한다. 각 선반이 떼어져 원하는대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편리한 플라스틱 제품이다. MODERNICA.

형광등을 연결해서 만든 스탠드는 기발한 창의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디자인이 특별한 소품은 공간 전체 분위기를 근사하게 만든다. MODERNICA.
유리 조각을 모자이크하듯 이어 붙인 핸드메이드 조명의 화려함이 느껴진다. 발리에 거주하는 한국인 디자이너가 만든 작품. FOUND FURNITURE.

인테리어에서 조명은 필수 아이템. 비슷한 듯 서로 다른 개성이 묻어나는 펜던트로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하다. MEISTER.
물방울을 닮았다고 할까? 섬세하게 연출된 굴곡이 아름다운 영국의 앤티크 조명이다. LONDON HOUSE.

사진_김상민
진행_임상범 기자
자료제공_리빙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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