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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신혼집 2배 넓게 쓰는 아이디어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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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집은 신혼살림을 시작하기 좋지만 거실, 침실, 주방 등의 분리가 애매해 자칫 산만해 보일 수 있다. 크고 작은 짐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신혼집을 실제보다 2배는 넓어 보이게 하는 감쪽같은 인테리어 아이디어 9가지를 소개한다.

침대 헤드 대신 칸칸이 책장을 놓고 침구는 밝은 색상으로
자리만 자치하는 침대 헤드 보드는 과감히 없애고 그 자리에 수납이 가능한 칸칸이 책장을 놓는다. 기존에 사용하던 CD장을 재활용하거나 을지로나 홍대 근처에 있는 목공소에서 원하는 사이즈로 맞추면 된다.책장이 높아진 만큼 매트리스는 더욱 낮게 느껴지고 수납 공간이 넓어져 침실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침구를 화이트 컬러로 바꾸면 편안하고 널찍한 침실이 완성된다.

공간 구분은 가벼운 비즈 발 이용
공간이 애매하게 남아 활용이 어렵거나 거실과 주방을 구분하고자 한다면 가볍게 흔들리는 비즈 발을 활용하자. 파티션이나 문을 달면 아무리 예쁜 디자인이라도 꽉 막힌 듯 답답함이 느껴진다. 가구는 단순한 것을 선택한다. 자칫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은 생략하고 심플한 라인의 소파와 쿠션, 러그 정도만 깔아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명 갓은 최대한 심플하게
좁은 신혼집에는 심플하게 라인만 살린 철제 조명 갓이 좋다. 샹들리에를 선택할 때 디자인만 보고 무조건 화려하거나 디테일이 복잡한 제품을 선택하면 집안이 오히려 산만해 보인다. 불빛 컬러도 옐로나 스카이 불루 등 밝은 계열의 한 가지 톤이 좋다.

낮은 신발장과 큰 거울로 입구부터 탁 트이게
현관 입구의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키 큰 신발장은 공간을 답답하고 좁아보이게 한다. 밝은 톤의 낮은 수납장과 가로로 긴 거울을 놓아보자. 그러면 집안에 들어설 때 실내와 천장이 훨씬 높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벽면이 밋밋하다면 핫핑크나 옐로 컬러 페인트를 칠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내는 것도 좋다.

화장실은 비치는 천장과 오픈형 수납 박스 세팅
벽면에 딱 맞는 넉넉한 수납장을 걸면 좋지만 공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작은 나무 박스나 플라스틱 박스로 오픈형 수납장을 만든다. 아기자기한 느낌도 살고 수납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 또한 낮은 천장을 비치는 재질로 마감해 공간을 높아 보이게하는 것도 아이디어.

"키 작은 가구와 낮은 신발장, 큰 거울, 빈 벽면에 거는 수납장을 잘만 활용하면 아기자기한 느낌도 살고 크고 작은 살림살이들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낸다."

 

다리 없는 선반을 책장으로 활용
책상 위에 놓는 커다란 책장은 좁은 공간을 더 답답하게 만든다. 책장을 치우고 벽면에 다리 없는 몰딩형 선반을 달아 시선을 분산시키자. 계단식이나 지그재그 형태로 배치하면 시선을 가로로 넓혀줘 훨씬 널찍하고 시원한 느낌이 든다. 화이트 몰딩 스타일 선반은 사이즈에 따라 개당 2만~3만원대로 인터넷 몰딩 전문 사이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빈 벽면에 수납장을 걸고 식탁 의자는 투명 아크릴 소재로
그릇, 냄비 등 살림살이로 가득한 주방은 수납과 가전제품의 위치, 여유 공간 활용이 공간 확보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 우선 빈 벽면을 적극 활용하자. 낮은 가전 혹은 식탁 위의 빈 벽면에 선반을 걸고 접시와 컵을 수납하면 전시 효과도 있고 공간을 다양하게 쓸 수 있다. 또한 식탁 의자는 둔탁한 나무 소재 대신 아크릴이나 플라스틱 등 투명 제품을 선택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거실에는 별도의 서랍장이 없는 심플한 테이블을 놓고 자연을 옮겨온 듯한 미니 정원을 만들면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인다."

거실에는 겹치는 티 테이블 놓기
큰 테이블을 놓고 싶은데 공간이 좁아 고민이라면 서로 겹치는 티 테이블 2개를 선택하자. 손님이 왔거나 뭔가를 올려놔야 할 때는 나란히 펼쳐서 사용하고, 평소에는 겹쳐놓아 좁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작은 화분으로 탁 트인 미니 정원 꾸미기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위해 베란다나 거실에 큰 화분을 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공간을 더욱 좁아 보이게 할 수 있다. 바닥에 이끼를 깔고 낮은 화분들을 세팅해 아기자기하고 푸릇푸릇한 미니 정원을 만들 것. 화분의 키가 작은 만큼 시야가 트이고 자연을 옮겨온 듯 싱그러운 기분까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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