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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근사한 아이 방을 꾸며주는 것은 모든 엄마들의 소망. 좀 더 쉽고 저렴하게 아이 방을 꾸밀 수 있는 데코 아이디어를 공개한다.

“뱃속에 둘째가 생기고, 첫째는 혼자 방을 쓸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1년 동안 천천히 아이 방을 꾸몄어요. 평소 펠트에 관심이 많아서 이불 등을 만들고 남은 천으로 창문에 어닝도 만들었어요. 천은 주로 헬로우 천(www.hello1000.com)이나 모든 천(www.modern 1000.com), 레이스 나라(www.lacenara.co.kr)에서 구입했고요. 침대는 인터넷에서 이케아 침대로 21만원에 구입했답니다. 이것 외에는 거의 다 버려진 가구들을 새롭게 리폼한 것이에요. 버려진 서랍장으로 선반형 책장과 미니 화장대를 만들고, 나무 발판과 옷걸이를 이용하여 창문 데코도 완성했어요. 오래된 옷장은 몰딩을 새롭게 붙이고 페인팅하여 핑크색 공주님 옷장으로 재탄생했답니다. 옥션에서 3만원에 구입한 조립식 토이 박스는 화이트 페인트를 칠한 후, 낡은 가죽 끈으로 손잡이를 만들었어요. 그 위에 파란 천으로 매트를 올려놓으니 멋진 베드벤치가 되어 아이 방이 더욱 멋스러워졌답니다.”
소현 맘 박금화 씨(5세, 5개월, 34세)
 
패브릭으로 액자 만들기
펠트 작품을 만들고 남은 천들을 우드락에 잘 감싼 후, 글루건으로 벽에 붙여 완성한 멋진 액자. 그 위에 사진을 양면테이프나 컬러 압정을 이용해 붙인다.
미니 화장대와 모자걸이
기다란 거울만 벽에 붙여놓으면 허전할 것 같아서 그 밑에는 화이트로 페인팅한 나무판과 옷걸이를 달았다. 미니 화장대와 모자걸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침대 헤드 오너먼트 데코
2001아울렛의 모던하우스에서 1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구입한 오너먼트를 침대 윗부분에 달아 장식한다.
선반형 책장
낡은 서랍장을 하나씩 꺼내어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나무 막대와 못으로 연결한다. 그다음 사포질을 한 후 페인팅해서 완성한 책장.
 
소현 맘은요…
박금화 씨는 따로 펠트나 가구 DIY를 배운 적이 없지만 인터넷을 통해 고수들의 솜씨를 배운 뒤 스스로 만들기를 했다. 자신의 블로그에 ‘SELF REMODELING…’라는 제목으로 인테리어와 DIY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올리고 있다.
 

자료제공 BestBaby (www.ibestbaby.co.kr)|진행 김진경(프리랜서)|사진 박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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