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거스(Bagger’s)’라는 이름의 이 독특한 독일 레스토랑에서는 손님을 제외한 사람을 찾아볼 수 없다. 사람과의 접촉을 완전히 없애 손님들이 웨이터의 방해를 받지 않고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음식이 잘못 나왔을 경우 그 누구도 아닌 손님 본인 탓이 될 수밖에 없다.
고객들은 테이블 위에 마련된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주문을 한다. 음식이 나오기까지의 예상 시간을 알려주며 음식과 음료는 둥근 용수철 모양의 철길을 따라 배달된다.
이 자동화 레스토랑은 마이클 맥(Michael Mack)의 아이디어로 탄생하게 되었다. 그는 비용을 절감하면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이 시스템을 전 세계로 판매할 계획이다.
출처 Trendhunter
http://www.trendhunter.com/trends/food-from-the-ceiling-waiterless-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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