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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방/생활가전

집안의 중심은 주방, 주방의 꽃은 아일랜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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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해도 주방의 '보조' 가구에 지나지 않았던 아일랜드가 이제 주방의 필수품이자 집안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주방이 가족 공동의 문화 공간으로 떠오르면서 아일랜드는 단순한 보조 조리대에서, 식탁으로 그리고 책상과 와인 바 등 다채롭게 활용되고 있는 것. 주방 가구 전문 브랜드 한샘에서는 이번 봄, 최신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멋스러운 아일랜드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와인바로 그리고 세련된 인테리어 오브제로 손색 없는 '키친바흐 아일랜드'가 그 주인공. 와인 글라스와 백자의 곡선을 닮은 키친바흐 아일랜드의 다양한 쓰임새와 매력을 만나본다.

아일랜드는 필수다
예전만해도 주방의 '보조' 가구에 지나지 않았던 아일랜드가 이제 주방의 필수품이자 집안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엌이 단순히 조리와 식사만 하는 곳이 아니라 가족간의 대화의 장이자 손님 접대, 자녀 교육과 주부의 서재가 되는 등 그야말로 다채롭게 활용되고 있기 때문.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만능 가구가 바로 아일랜드.
최근 조사에 의하면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방 디자인은 아일랜드가 있는 부엌으로 나타났고, 갖고 싶은 주방 가구 아이템에서도 역시 아일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아일랜드가 없는 주방은 벽만 보고 조리만 해야 하는 '비 인간적인' 디자인으로 주방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킨다. 하지만 아일랜드 하나만 놓이면 상황은 사뭇 달라진다. 아일랜드가 놓인 순간 부엌은 거실 또는 다이닝 룸과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연스럽게 하나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공간을 창출한다. 아일랜드 하나만 놓았을 뿐인데 체감으로 느끼는 공간은 3~4가지 이상이다. 상황이 이쯤 되니 아일랜드는 이제 '필수품'이 되었고, 이에 대한 활용도는 그야말로 백인 백색이 되고 있다.
 


Case 1 커뮤니케이션 무대가 되다
아일랜드를 놓으면 공간이 단절된다? 천만의 말씀이다. 오히려 부엌과 거실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며 아일랜드를 서재와 와인 바 그리고 커피 테이블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집안에 보너스 공간을 창출한다. 한쪽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색다른 멋을 전하는 키친바흐 아일랜드는 심플하고 세련된 와인 빛깔의 한샘 키친 바흐 '뮤즈' 시리즈 부엌 가구와 함께 매치되면서 공간에 조형적인 오브제로서 포인트를 이룬다. 아일랜드 위쪽에 와인 랙 조명을 설치하면 멋진 와인 홈 바도 연출할 수 있다. 부엌 가구는 한샘 키친 바흐 '뮤즈'이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바 스툴은 한샘 인테리어에서 판매한다. 빨간 화병은 하선 플라워 갤러리, 스틸 주전자는 엠사, 냄비와 조리도구는 WMF 제품이다. 블랙 라운지 체어는 카르텔, 흰색 러그는 한일 카페트 제품이다.
 
    Case2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미니 부엌이 되다
아일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원하는 곳 어디든 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정원의 데크 위에 키친바흐 아일랜드를 놓아 야외에서 음식을 만들고 즐기는 등 마치 피크닉을 온 듯 낭만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겨본다. 키친바흐 아일랜드는 상판이 인조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 음식을 만드는 데 위생적일 뿐 아니라 빵과 케이크 등을 만들 때 바로 그 위에서 밀가루 반죽을 할 수 있는 등 '조리 모드'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여름철이면 바 스툴을 함께 매치해놓아 야외 식탁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마음껏 활용해보는 재미를 느껴볼 것. 아일랜드 위에 놓인 오렌지 컬러 냄비와 자Jar는 르 크루제 제품이며 빨간색 볼은 시크릿 가든, 샐러드 볼은 코헨, 라탄 바구니는 모두 더 원 제품이다. 엄마가 입고 있는 블라우스는 타임, 아들이 입고 있는 앞치마는 마리메코, 딸아이가 입고 있는 원피스는 룸 세븐 제품이다.




Case3 와인 파티, 이제 아일랜드가 정답이다
집에서 파티를 하고 싶지만 마땅한 테이블이 없어 고민한 적이 많을 것이다. 그 대안으로 접이식 테이블에 테이블 클로스를 덮어 그럴싸한 파티 테이블을 만들어 보지만 보기 좋을 수는 없는 법. 와인 빛깔을 닮은 레드, 블루 그리고 화이트 등 3가지 컬러로 구성된 키친바흐 아일랜드는 스탠딩 파티를 위한 세련된 디자인 테이블이 될 수 있다. 레드와 블루, 두 개의 아일랜드를 놓아 도회적 감각의 샴페인&와인 파티를 연출했다. 바bar로서 손색 없는 사이즈 덕분에 샴페인과 와인 등을 넉넉히 배열해 놓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식을 데울 수 있는 쿡톱이 있어 퐁듀와 같은 메뉴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하부 수납장에 그릇과 음료수 등을 정리해 놓고 바로 꺼내 쓸 수 있어 편리하다. 레드 아일랜드 위에 놓인 블랙 화기는 하선 플라워 갤러리, X자형 화기는 정소영 식기장, 사각 트레이 세트는 제품이다. 샴페인은 모엣 샹동, 와인 글라스는 크리스탈 레리아 제품. 블루 아일랜드 위에 놓인 샴페인과 글라스는 모두 뵈브 클리코 제품이며 꽃잎 모양의 레드 체어는 카르텔 제품이다. 왼쪽의 여자 모델의 블랙 원피스는 라꼬펭, 오른쪽 여자 모델이 입은 블랙&화이트 원피스는 질스튜어트제품이다. 창가의 남자 모델이 입은 와이셔츠는 페라가모, 넥타이는 해지스 제품, 오른쪽 남지 모델의 와이셔츠와 팬츠 모두 페라가모 제품이다.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멋스러운 디자인
아일랜드가 일반화 되고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제 사람들은 한층 진일보한 아일랜드를 원하기 시작했다. 그저 네모 반듯하고 넓은 작업대가 아닌, 보다 세련된 형태로서 기존의 수납과 조리대 기능은 물론 파티를 열어도 손색 없는 멋진 홈 바가 되어 줄 것을 바라게 된 것. 어찌 보면 허황된 바람이 아닐까, 하지만 이는 생각만큼 '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이번 봄 주방 가구 전문 브랜드 한샘에서 2007년 형 키친 바흐 '뮤즈'와 함께 선보인, 일명 키친 바흐 아일랜드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트를 내세우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키친바흐 아일랜드는 최고의 미덕은 우선 그 독특한 외모라 할 수 있다. 마치 와인 글라스의 유려한 곡선을, 혹은 백자의 단아한 굴곡을 따른 듯한 모습은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독창적인 개성을 자랑한다. 그리고 실제 제품 디자인은 와인 글라스와 백자라는 동양과 서양의 곡선을 조화시켜 글로벌적인 디자인을 제안한 것으로, 인테리어의 격조를 높여줄 만큼 조형미가 뛰어나다.

 
  세심한 기능으로 편리한 생활을 도모하다.
유려한 곡선과 입체감이 돋보이는 키친 바흐 아일랜드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선사하는 묘한 매력이 일품. 날렵한 라인이 강조되는 앵글에서는 도회적인 감각이 느껴지고, 둥글둥글한 라인이 돋보이는 면에서는 따뜻한 이미지로 편안한 공간을 선사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아일랜드가 친근하고 피부에 와 닿는 것은 세심한 배려가 있기 때문.
기존의 '아일랜드=큐브'라는 공식을 보기 좋게 깬 디자인은 단순히 형태에만 국한 되지 않고 와인, 블루, 화이트 등 과감한 색상으로 구성되었는가 하면, 조리대, 와인 바, 수납장, 장식장 등 생활 패턴에 따라 원하는 대로 자유 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다. 특히 키친바흐 아일랜드는 요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와인 바로 활용되길 바라는 점을 강조했는데, 이는 아일랜드 위에 설치할 수 있는 '와인 걸이 겸용 조명'을 짝지어줌으로써 실제 와인 바와 같은 인테리어 디자인이 가능하다. 이 외에 아일랜드에서 조리시 하부 수납장을 열 수 있도록 쿡톱의 위치를 고려해 선정한 점, 손쉽게 문을 여닫을 수 있는 슬라이딩 수납장 시스템의 도입은 여느 아일랜드에서 볼 수 없는 과감한 '투자'라 할 수 있다.

 





키친바흐란? KITCHEN(부엌)과 BACH(바흐)의 합성어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감동을 주는 바흐의 선율처럼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평안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키친바흐는 행복한 가족을 위한 생활공간이자 주부의 자부심이 깃든 공간입니다.
키친바흐는 인테리어의 중심이고 주택의 중심이고 삶의 중심입니다.

키친바흐 웹사이트 바로가기 www.kitchenba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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