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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테라피 인테리어

인테리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1. 2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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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행을 자극하고, 에너지를 회복시키는 효과를 지닌 레드 컬러.
정신적 에너지가 부족할 때 큰 도움이 된다.

감정 표현에 서툰 사람의 경우,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을 때 도움을 주는 컬러이기도 하다.
레드가 가진 이러한 에너지는 어색한 부부사이를 가깝게 만들어줄 수도 있다.
채도가 낮은 빨강을 베이스 컬러의 인테리어는 여성스러우면서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흰색과 크림색을 많이 섞이면 핑크색에 가까워지는 레드는 핑크 컬러 그 자체로 활용해도 좋다.
레드 컬러가 들어간 침구세트, 침실용 소품으로 부부의 애정도를 높여보자.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오렌지 컬러는 쾌감 호르몬 분비를 자극한다.
사람이 모여드는 활기찬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벽지나 커튼 등을 주황색 계열로 꾸며보자.
단, 주의력을 떨어뜨리게 하므로 공부방이나 작업장, 서재 등은 피하는 게 좋다.
현관 매트나 신발장 커버 등, 집안 입구에 놓으면 집안에 들어서는 순간 활력이 생길 것이다.






옐로우 컬러는 뇌를 자극함으로써 머리를 맑게 하고 정확한 판단력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옐로우는 밝고 선명하며 활동성과 쾌활함을 나타내 사람의 기분을 즐겁게 만들어주며 건강한 정신을 갖게 한다.
밝고 따뜻한 느낌을 통해 우울증과 신경질적인 심리에 안정을 주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좋은 컬러.
욕실에 옐로우 타일을 붙이거나 타월을 걸어두자.
마음은 밝아지고 변비 및 소화불량과 같은 소화기 질환 치료에도 좋다.




집중력이 떨어졌거나,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면 집안 한 켠을 녹색 공간으로 꾸며보자.
초록색은 모세혈관을 넓혀 혈관의 흐름이 원활해지도록 도와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공해 물질에 대한 해독 작용도 있어 비염이나 신장, 간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단, 초록은 면적이 커지면 연한 색도 진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원하는 색보다 한두 단계 엷게 선택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린 테라피 효과에 가장 좋은 것은 녹색 식물. 집안 곳곳에 녹색 식물을 두고 수시로 녹색의 기운을 느껴보자.




블루는 영적인 성질, 지혜와 연결된 색으로 평온을 의미한다. 신뢰와 비전이 가장 높은 색으로 진취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하게 도와준다. 불면증이나 불안감을 심리적으로 해소시켜 자신감을 만들어 주고 긴장과 불안을 가라앉혀준다.
알레르기 및 피부개선, 피로 회복 등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치는 색으로 색채 병리학에서는 두통, 신경성 고혈압, 불면증, 신경통, 히스테리 등의 치료에 사용될 정도로 만병통치 컬러!
불면증인 경우 침실에,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아이의 방에는 블루 계통의 벽지나 그림을 활요해보자.
블루 계열은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도 갖고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식탁 위에 푸른색 계열의 러그나 소품을 올려두자.
 

글 : 배기윤(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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